현대자동차는 독일 본에서 열린 제2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양웅철 부회장이 공동 회장으로 선출되고, 현대차가 회장사를 맡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수소위원회는 올해 1월 세계경제포럼 기간 중 세계 완성차·부품업체, 에너지 기업들이 수소 에너지원 개발을 통해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목표를 달성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총회에서 현대차는 차세대 수소 전기차의 성공적 개발, 택시·차량 공유 업체와의 협업, 서울시와 수소 전기 하우스 구축, 한국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 지원 성과 등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111415490615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